함안군,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함안군,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2.12.1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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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조로 통합방위태세 재점검
함안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조근제)는 16일 오전11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4분기 함안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안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조근제)는 16일 오전11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4분기 함안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안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조근제)는 16일 오전11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4분기 함안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함안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안보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민·관·군·경이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열고 있으며, 이날은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2년 충무훈련실시, 북한미사일 발사관련 조치사항, 2022년 안전한국훈련을 비롯한 주민신고 모의훈련 등 4분기 주요 추진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2023년 상반기 각종 훈련에 대비한 관·군·경·소방의 긴밀한 향후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협의도 진행했다.

협의회 의장인 조근제 함안군수는 “오늘날 안보는 전통적인 군사안보에 더해 재난, 재해 코로나19 대응 등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안보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통합방위협의회를 중심으로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아래 우리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방위력을 갖추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