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신동복(국민의힘·나선거구) 산청군의원이 13일 군의회 제2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산청군 통합 출산장려정책’을 제안했다.
신 의원은 “정부가 출산장려 정책으로 많은 돈을 지출했지만 출산율은 OECD회원국 중 최저다. 현실적인 출산장려정책으로 출산·결혼장려 관련 사업을 통합해 분산된 예산을 한 곳으로 모아 산청에서 자라는 아이가 5세가 될 때까지 양육지원금을 지원하자”고 촉구했다.
이어 신동복 의원은 “타지자체보다 선제적으로 출산·장려정책을 시행함으로써 아이를 키울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기대와 희망이 가득한 산청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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