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시니어클럽, 보물섬 실버카페 ‘머무름’ 개업
남해시니어클럽, 보물섬 실버카페 ‘머무름’ 개업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2.10.1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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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시니어클럽은 지난 6일 보물섬 실버카페 ‘머무름’ 개업식을 열고 활력 있는 노인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남해시니어클럽은 지난 6일 보물섬 실버카페 ‘머무름’ 개업식을 열고 활력 있는 노인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남해시니어클럽은 지난 6일 보물섬 실버카페 ‘머무름’ 개업식을 열고 활력 있는 노인일자리 창출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개업식에는 장충남 군수, 임태식 군의회 의장, 이재신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서면 종합사회복지관 1층(약 7평)에 자리잡은 보물섬 실버카페 ‘머무름’은 9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가오픈(시식회) 기간으로 설정하고 손님들에게 무료 시식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10월 4일부터 정상 운영 중이다.

장충남 군수는 “실버카페 ‘머무름’이라는 공간이 어르신들의 지친 일상을 어루만져주고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만남의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소중한 일터가 될 실버카페 1호점 ‘머무름’이 우리 남해군의 시장형 일자리의 좋은 롤모델로써 사업이 번창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