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군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권윤숙)는 개관 7주년 기념 및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과 즐거운 순간을 나누고자 관내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하였다.
이번 사진 콘테스트는 ‘어린이 도서관에서 대여한 장난감으로 활동하는 모습’, ‘프로그램 참여 모습’, ‘놀이체험실 이용 활동 모습’ 등 센터와 관련된 영유아의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은 사진 50여 점이 출품되었다.
수상 작품과 2차 본선 중 ‘회전목마야! 넌 너무 재밌어’ 작품이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출품작은 9월 14일 ~ 9월 16일까지 합천군청 로비에 전시하였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작품 속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며 “희망찬 미래의 합천을 보는 것 같다. 아이 키우기 좋은 합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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