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대통령기 전국 궁도대회 단체전·개인전 입상 쾌거
의령군, 대통령기 전국 궁도대회 단체전·개인전 입상 쾌거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2.09.1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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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궁도선수단은 지난 6일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공원 대덕정에서 개최된 제61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궁도대회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모두 입상했다고 밝혔다.
의령군 궁도선수단은 지난 6일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공원 대덕정에서 개최된 제61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궁도대회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모두 입상했다고 밝혔다.

의령군은 군 궁도선수단이 지난 6일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공원 대덕정에서 개최된 제61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궁도대회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모두 입상했다고 밝혔다.

오연이 감독 포함 총 7인의 선수 중 5인(김정수, 임옥진, 김채석, 임채훈, 장민주)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의령군 궁도단은 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 김정수 선수는 개인전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의령 궁도선수단은 지난 2002년 7월 의령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라 창단됐다.

의령군의 아낌없는 투자 속에 지난 8월 도민체전에서는 단체전 우승, 개인전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기량을 뽐내고 있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