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군 공무원노동조합은 4일 오전 8시30분 하동군청 앞에서 공무원 임금 인상 및 인력 감축을 반대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하동군 공무원노동조합은 '월급 빼고 다 올랐다', '공무원은 노예가 아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이어갔다.
노조관계자는 "약 2주 전부터 전국공노조에서 피켓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기본적인 권리를 요구하는 것이 골자다"고 말했다.
김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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