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의 대표적인 먹거리 축제인 제19회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가 역대급 인파를 기록하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열린 제19회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에 역대 최대 인원인 21만 명의 인파가 다녀가는 등 명불허전 사천 햇전어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축제는 싱싱하고 맛깔스러운 전어 먹거리 장터를 비롯해 풍물장터, 관람객 이벤트, 전어무료시식회, 길놀이 및 농악대공연, 개막식, 불꽃놀이 등으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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