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 직장협의회, 경찰국 설치 반대 1인 시위
진주경찰서 직장협의회, 경찰국 설치 반대 1인 시위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2.07.1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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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경찰서 직장협의회(윤명진 회장)는 12일 박대출 국회의원(국민의힘, 진주갑) 사무실 앞에서 ‘행안부 경찰국 신설반대’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윤회장은 “경찰의 힘은 정권에 따라 달라져서는 안 되고 오로지 시민에 의해 행사 되어야 하고, 경찰을 통제하려는 정부 방침은 철회 되어야 한다”고 시위 이유를 밝혔다.

이어 "진주경찰서 직장협의회 임원진들과 함께 일선 경찰의 뜻이 관철될 때까지 1인 피켓 시위를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