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동식 사천시장이 5일 관내 대표 기업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안현호 대표이사와 첫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박 시장의 취임 후 첫 번째 현장방문으로서 항공우주청 조기 설치와 항공우주산업의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담은 행보로 풀이된다.
박 시장과 안현호 대표이사는 향후 항공우주청 조기 설치와 함께 지역의 항공우주산업을 육성하는데 상호 합력하기로 했다.
앞서 박 시장은 취임식에서 항공우주청 설치지원전담팀을 구성, 임시청사, 주거지원, 설립 예정부지 제공 등 항공우주청의 조속한 설립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에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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