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 산청지사 전 직원 드론 자격 취득
한국국토정보 산청지사 전 직원 드론 자격 취득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2.06.2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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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통한 성과 괄목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산청지사(지사장 박창주) 전 직원이 무인동력비행장치(드론) 자격증을 취득해 화제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산청지사(지사장 박창주) 전 직원이 무인동력비행장치(드론) 자격증을 취득해 화제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산청지사(지사장 박창주) 전 직원이 무인동력비행장치(드론) 자격증을 취득했다.

27일 군과 LX산청지사에 따르면 지사 전 직원 15명은 자기계발 통해 무인동력비행장치 4종 자격을 취득했다.

특히 직원 2명은 3종 자격증인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사 자격과 1종 자격증인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사 자격을 취득했다.

박창주 산청지사장은 “바쁜 업무 와중에도 전 직원이 개개인의 역량강화 운동을 펼쳐 무인동력비행장치 4종 자격증을 취득했다”며 “앞으로도 자기계발을 통해 점차 발전하는 공공기관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LX산청지사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LX산청지사 직원들은 혈액수급 장려운동을 실시했다.

또 산청소방서와 상호 협력을 통해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화재피해 주민에 대한 주거안정과 ‘119희망의 집’ 보급사업 지원 등도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행복나눔측량'을 활동을 통해 저소득층 주거마련에 필요한 지적측량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