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 가족소통증진 프로그램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 운영
진주교육지원청, 가족소통증진 프로그램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 운영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2.05.14 2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주)은 14일 올해의 첫 가족소통증진프로그램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을 운영하였다.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주)은 14일 올해의 첫 가족소통증진프로그램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을 운영하였다.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주)은 14일 올해의 첫 가족소통증진프로그램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을 운영하였다.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은 진주 관내 1~2학년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Wee센터 토요프로그램으로, Wee센터 전문인력이 참여하여 보드게임을 활용한 놀이치료가 진행된다.

희망하는 학부모의 신청으로 15팀이 참가하는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은 5월 1-2학년에 이어 6월에는 3-4학년, 7월에는 5-6학년이 대상이다.

진주교육지원청은 코로나로 인해 지친 가족들의 수요가 높은 만큼 추가적인 가족 단위 프로그램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박영주 교육장은 “wee센터의 가족소통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에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증진하고 정서적 행복감이 향상되어 건강한 가족관계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