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마선거구 출마

최민국 국민의힘 진주시의원 예비후보가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진주 마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최 예비후보는 11일 오전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의 꿈이 이루어지고, 시민들이 지금보다 한결 더 마음편히 살기좋은 곳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시의원에 출마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특히 "헌정사상 최초로 30대 당대표 탄생과 정치경험이 전무한 대통령후보가 국민의 존엄한 선택을 받고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또한 21대 국회의원으로 40대 젊은 정치인 강민국 의원이 중앙과 지역을 아우르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런 시대적 흐름에 맞춰 최민국도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30대 젊은 정치인으로써 진주시민의 대변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대표 도농복합지역 금산면의 생활환경 인프라 개선, 다양한 여건개선사업 추진으로 진주시의 새로운 변화의 중심이 되기 위해!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이전에 따른 스마트 선진농업 중심의 동부 5개면을 위해! 젊음 그 이상의 능력으로 최민국이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민국 예비후보는 오는 14일 오전 11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한다.
김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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