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장애학생지원센터(센터장 안미정 학생처장)는 20일 오후 가좌캠퍼스 교양학관 앞에서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참샘진주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와 공동으로 ‘2022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경상국립대 장애학생지원센터는 장애지원센터 및 정보나눔터 전단을 배부하면서 ‘장애 감수성 나무 키우기’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참샘센터는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 가로세로 퀴즈와 인식개선 퍼즐 맞추기를 진행하며 참가자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안미정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장애에 대한 인식과 감수성은 평소에 늘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 경상국립대는 장애인·비장애인 모두 불편 없이 학업과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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