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양산시장·사천시장·남해군수 경선 대상자 확정
국민의힘 양산시장·사천시장·남해군수 경선 대상자 확정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2.04.1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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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양산시장·사천시장·남해군수 선거 경선 대상자를 확정했다.

19일 서류와 면접 심사 등을 거친 도당 공관위는 양산시장 선거에 나동연 전 시장, 한옥문 전 시의회 의장 2명을 경선 대상자로 확정했다.

송도근 시장이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중도 낙마한 사천시장 선거 경선 대상자는 5명으로 정해졌다. 강호동 전 양산시 부시장, 박동식 전 도의회 의장, 박정열 전 도의원, 이원섭 전 경상국립대 연구교수, 최상화 전 춘추관장 등이다.

남해군수 선거에는 고원오 전 농협 남해군지부장, 문준홍 남해미래정책연구소장, 박영일 전 군수, 이철호 남해치과 원장 4명이 경선 대상자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