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13일 제8대 마지막 임시회 개회
진주시의회, 13일 제8대 마지막 임시회 개회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2.04.1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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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의장 이상영)는 13일 제2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0일까지 8일간의 의사 일정에 돌입했다.
진주시의회(의장 이상영)는 13일 제2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0일까지 8일간의 의사 일정에 돌입했다.

진주시의회는 13일 제8대 마지막 임시회가 개회됐다고 밝혔다.

이날 진주시의회(의장 이상영)는 제2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0일까지 8일간의 의사 일정에 돌입했다.

제8대 의회 마지막 회기인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하여 진주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23건의 조례안과 동의안 8건 등 총 34건의 안건을 심의 ‧ 의결 할 예정이다.

또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18일부터 19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위원장에는 임기향 의원이 선출됐다.

임기향 위원장은 “올해 첫 추경 예산안에 코로나19 관련 사업비와 경기침체에 따른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지원 등이 대거 포함된 만큼 시민의 혈세가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펴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임시회는 각 상임위원회 별 조례안,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하고 2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8대 의회의 의사 일정은 마무리된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