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화 국민의힘 산청군수 예비후보가 11일 오전 11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서 이승화 예비후보는 “산청군민과 함께 성장하고, 산청군민께서 키운 저 이승화가 우리 군민들께서 지금보다 더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분 한분의 말씀을 경청해 군민 행복을 만들어 가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소상공인 소득 증대를 통한 일자리 확보 ▲농.임.축산분야 보조금 확대로 농민이 행복한 세상 ▲열악한 보건 의료 개선 ▲명품 관광도시 산청 실현 ▲귀농 귀촌의 최적지로 부각 등을 제시했다.
이승화 예비후보는 "60여년 산청 지킴이로써의 삶과 제3대 경남도의원과 건설,소방 위원장, 제6대 산청군의원과 의장을 역임한 정치 경력을 바탕으로 강한 추진력과 뚝심, 돌파력으로 산청의 행복한 변화, 믿고 맡길 수 있는, 검증되고 준비된 군수의 적임자임을 선포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한편, 노용수 국민의힘 산청군수 예비후보도 오는 2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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