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중앙정원에 학생자치기구 및 단과대학 학생회 모여
울산대학교는 23일 교내 중앙정원에서 3년만에 총학생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에는 총학생회, 총동아리연합회, 사생자치회, 졸업준비위원회, 학생복지위원회와 9개 단과대학 학생회가 참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준수했다.
손건희 총학생회장은 “3년만에 활기찬 모습으로 캠퍼스를 누비는 학생을 보니 총학생회장으로서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학생들을 위해 많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출범식 소감을 전했다.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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