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보건소, 설 연휴 선별진료소 정상 운영
거창군 보건소, 설 연휴 선별진료소 정상 운영
  • 전상일 기자
  • 승인 2022.01.2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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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실도 운영, 재택치료자 및 자가격리자 지속 관리
거창군은 설 연휴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및 코로나19 상황실을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거창군은 설 연휴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및 코로나19 상황실을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거창군은 설 연휴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및 상황실을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이는 최근 전국적으로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 중인 상황에서 설 연휴 민족 대이동으로 코로나19 확산우려가 큼에 따라 확진자 발생 대응 및 재택치료‧자가격리자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함이다.

설 연휴기간 중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평상시와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단, 2월 3일부터 코로나19 PCR검사는 전국 오미크론 유행 대응을 위한 방역‧의료체계 전환에 따라 △만60세 이상 고령자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자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자 △역학적 연관자 △신속항원‧응급선별검사 양성자 등 고위험군에 집중하여 실시한다.

그 외 검사희망자들은 신속항원검사를 먼저 실시 후 양성반응 시 PCR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또한, 연휴기간동안 코로나19 검사 및 방역수칙 상담, 확진자 발생 등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비상대책 상황실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휴무 없이 운영하며 재택치료 및 자가격리자에 대한 관리도 전담 의료기관 및 약국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전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