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폴리텍대학(학장 하정미)은 지난 18일 오후 2시 지능형 전력융합기술센터 개관식을 개최하였다.
AI+x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인프라 구축을 위해 설립된 ‘지능형 전력융합기술센터’는 저탄소 그린뉴딜 일환으로 태양광발전설비, 지능형 수배전설비, 전기안전실습장비, 시스템제어장비의 도입으로 실무능력와 자격을 갖춘 ‘전력시스템 및 신재생에너지’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 시설이다.
이번 개관식에는 조재희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조규일 진주시장, 이상영 진주시의회의장, 서종균 주택관리공단 사장 및 경남서부지역 기업체 관계자 등이 참가했으며, △개관식(환영사 및 경과보고, 내·외부 인사의 축사 및 격려사) 이후 센터로 이동하여 △테이프 커팅식 △지능형 전력융합기술센터 투어 및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하정미 학장은 “진주폴리텍대학은 기업 및 지역사회에서 요구하는 변화에 발맞춘 지속적인 발전을 바탕으로 서부경남 기술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분이 국가에서 운영하는 진주폴리텍을 활용해 새로운 꿈과 희망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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