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김태희 부군수 군정 업무파악 나서
거창군, 김태희 부군수 군정 업무파악 나서
  • 김시원 ㄱ지ㅏ
  • 승인 2022.01.0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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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별 업무계획 청취 및 주요 사업현장 방문
거창군은 김태희 부군수가 2022년 군정 주요 업무계획, 당면 현안·역점사항 등에 대한 부서별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하는 등 발 빠르게 군정 업무 파악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거창군은 김태희 부군수가 2022년 군정 주요 업무계획, 당면 현안·역점사항 등에 대한 부서별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하는 등 발 빠르게 군정 업무 파악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거창군은 2022년 군정 주요 업무계획, 당면 현안·역점사항 등에 대한 부서별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하는 등 발 빠르게 군정 업무 파악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시작된 부서별 업무보고는 부서장과 각 담당주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획예산담당관 부터 시작했으며, 오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 부군수는 민선 7기 군정 마무리를 6개월 앞둔 중요한 시기임을 감안해 취임식도 생략하고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담당별 정책과제를 꼼꼼하게 짚어가며 보고를 받았으며 부서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신속한 업무파악에 나섰다.

또한, 거창군의 미래를 위한 역점 사업 현장과 군민들의 삶과 직결된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실무 담당주사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여 부진한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2일에는 휴일임에도 거창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코로나19 상황실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지난 4일과 5일은 거창항노화힐링랜드와 빼재산림레포츠파크, 창포원 등을 찾아 지역 현안을 챙겼다.

김태희 부군수는 “군정의 주요시책과 현안문제 등을 빠르게 파악해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행정을 통해 당면 과제를 신속하게 해결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 부군수는 1995년 창원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경상남도 일자리창출과, 산업혁신과 등 주요 부서를 거쳤으며 1일 거창 부군수로 취임했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