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밀양시지회, 소외계층 위한 성금 기탁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밀양시지회, 소외계층 위한 성금 기탁
  • 전상일 기자
  • 승인 2022.01.0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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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계층을 위해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200만원 기탁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밀양시지회 성금 기탁 기념 사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밀양시지회 성금 기탁 기념 사진

밀양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밀양시지회(지회장 장성동)에서 6일 새해를 맞이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 200만 원은 '희망2022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어 주거환경 개선, 교육지원비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밀양시지회는 2016년 쌀 100포 기탁을 시작으로 해마다 기탁을 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6회 1,205만 원을 기탁했다.

장성동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밀양시지회장은 “2016년에 우연히 하게 된 기탁이 6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추운 겨울 소외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전달된 성금은 소외계층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밀양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2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전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