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신년 참배로 2022년 시정 시작
허성무 창원시장, 신년 참배로 2022년 시정 시작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2.01.02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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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3‧15민주묘지‧충혼탑 찾아 결연한 의지 보여

허성무 창원시장은 1일 민주열사와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를 시작으로 2022년 임인년 시정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국립3․15민주묘지와 충혼탑을 찾은 허 시장은 3․15의거 영령들과 호국영령들 앞에 머리 숙여 묵념했으며,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창원특례시를 힘차게 출발시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특히 허성무 시장은 2022년에 ▲기대가 실현되는 특례도시 ▲회복을 넘어선 새로운 일상 ▲위기를 넘어선 든든한 민생경제를 시민들에게 되돌려주기 위한 전 행정력 집중을 강조했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