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밀양시장,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 동참
박일호 밀양시장,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 동참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1.11.18 1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18일 에너지 절약 메시지를 담은 손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으며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18일 에너지 절약 메시지를 담은 손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으며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에 동참했다.

밀양시는 박일호 시장이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는 지난 9월 8일 충청남도 양승조 도지사를 시작으로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 우선 구매, 전자타이머 콘센트를 활용한 대기전력 최소화 등 일상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의 지명을 받은 박일호 시장은 이날 ‘함께 실천하는 탄소중립, 냉온수기 OFF 환경 ON’이라는 에너지 절약 메시지를 담은 손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게시했다. 

박일호 시장은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한정우 창녕군수를 지목했다.

박 시장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하여 생활 속 작은 에너지 절약 실천으로 탄소중립을 향한 걸음에 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