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협력기업 ‘안전경영 워크숍’ 개최
한국남동발전, 협력기업 ‘안전경영 워크숍’ 개최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1.11.1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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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모든 협력기업 안전최우선 경영에 동참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 11일 분당발전본부에서 19개 협력기업과 함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정책을 공유하기 위한 '안전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 11일 분당발전본부에서 19개 협력기업과 함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정책을 공유하기 위한 '안전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 11일 분당발전본부에서 19개 협력기업과 함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정책 공유를 위한 '안전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남동발전과 협력기업이 소통을 통해 모든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의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에 대한 의지 표명을 시작으로 외부 전문강사의 중대재해처벌법 강의, 협력기업 경영진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의견 발표순으로 진행되었다.

남동발전과 협력기업 경영진은 내년 1월 시행예정인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대비하여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현장의 안전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사고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자는데 뜻을 함께하였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안전은 잠들기 쉽기 때문에 항상 깨어있도록 노력해야한다”며 협력기업 대표들에게 남동발전의 안전 최우선 경영원칙에 발맞추어 함께 실천하는 안전이 되도록 적극 협력하고 동참하여 주기를 요청했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