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주)과 진주남가람 로타리클럽(회장 하상재)은 조손가정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컴퓨터를 지원했다.
진주남가람 로타리클럽은 지원청의 추천을 받아 컴퓨터가 없는 조손가정 초․중학교 학생 2명 가정에 300만원 상당의 컴퓨터를 설치하고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하상재 회장은 “진주남가람로타리인의 지원으로 학교생활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음으로 지원을 하였으며, 앞으로 조금 더 나은 환경 속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있으면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하였다.
김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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