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116•128㎡ 주택형, 총 828가구
진주시에 첫 우미린이 생긴다. 우미건설 ‘신진주역세권우미린’은 11월 초 경상남도 진주시 충무공동31-9번지 모델하우스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경상남도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B1블록에 위치하는 ‘신진주역세권우미린’은 지하 3층~지상25층 13개동, 전용 84·116·128㎡총82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신진주역세권우미린’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주차장은100% 지하화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아파트 단지(근린생활시설 주차장 제외)로 설계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실내체육관(하프코트), 남녀구분 독서실,작은 도서관, 카페린,돌봄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신진주역세권우미린’이 들어서는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는 경전선 복선전철화사업에 따라 개통된 KTX진주역 일대를 개발하는 역세권 개발사업이다. 주거·상업·공원·학교 등 기반시설이 조화된 복합주거단지로 조성 중이며, 개발 완료 후에는진주시의 신(新)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신진주역세권우미린’은 KTX진주역을 중심으로 한 교통편의성이주목된다. KTX경전선의 종착역인 진주역에서 대구, 대전, 서울 등 전국 각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진주IC와 JC, 남해고속도로, 2번국도도인접해 있어 진주혁신도시와 사천 등으로의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뿐만 아니라 지구 내 유치원과 초등교가 예정돼 있으며, 국립경상대학교도 가까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KTX역세권 주위로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향후 생활여건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김시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