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신용민 교수, 한국독일어문학회 ‘올해의 논문상’ 수상
경상국립대 신용민 교수, 한국독일어문학회 ‘올해의 논문상’ 수상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1.10.2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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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신용민 교수
경상국립대 신용민 교수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인문대학 독어독문학과 신용민 교수는 학술적 가치가 뛰어난 연구논문 발표로 국내 독어독문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논문상’을 수상하였다.

한국독일어문학회(회장 채연숙 경북대 교수)는 지난 22일 경북대학교에서 열린 정기학술대회에서 지난 1년 동안 발표된 논문 중에서 ‘독일어 물리적 충격 동사의 목적어 차별표시’를 ‘올해의 논문’으로 선정했다.

해당 논문의 저자인 경상국립대 신용민 교수에게는 상장과 상금을 시상하였다.

현재 경상국립대학교 교학부총장인 신용민 교수는 ‘비교문법 및 언어유형론’ 분야의 전문가로서 세계언어학자대회 논문 발표와 언어학 분야 A&HCI급(예술 및 인문과학논문색인) 최고 학술지인 ≪링귀스틱스≫에 연구논문을 발표하였다. 현재는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비교문법 및 언어유형론’ 관련 과업을 수주하여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