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경찰서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19일 오전 남해초등학교 앞에서 열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남해군의회. 남해경찰서, 남해초, 남해군보건소, 남해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 등 다수의 기관이 참여하여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이날 합동 캠페인은 아침 7시 50분부터 남해초와 남해제일고에서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경남무지개센터 남해네트워크 기관인 남해 교육지원청이 주관했다.
장충남 군수는 “어른들을 비롯한 온 군민이 관심을 기울여 학교폭력을 근절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란다.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청과 남해군청 소년상담복지센터는 남해교육지원청 및 남해경찰서와 긴밀한 연계망을 구축하여 합동캠페인, 유해업소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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