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16일 오후 마산합포구 3.15의거 발원지에서 '성남 대장동 게이트 특검 촉구' 1인 도보 시위에 나섰다.
이날 이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어불성설로 특검을 막고 있다. 이를 꼭 관철시켜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정의가 살아있고 죄지은 사람은 감옥을 가게 해야한다"고 시위 이유를 밝혔다.
이 대표와 함께 동행한 국민의힘 경남도당 송병권 대변인은 이번 1인 시위에 대해 "젊고, 패기있고, 용기있는 젊은 대표와 걸으면서 이런 사람들이 바로 '우리의 희망'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우리는 그래도 살만하다. 미래의 우리 자손들을 위해 다들 노력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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