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 참가
창원시,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 참가
  • 전상일 기자
  • 승인 2021.10.1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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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 참가해 창원형 일자리 시책 및 중점 전략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정책을 홍보한다.

이번 행사는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행정안전부 등이 공동주최로 ‘미래일자리, 지역이 선도한다’라는 주제로 전국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 65여 곳, 25여 개 공공기관, 5개 민간기업 등이 참여하여 우수 일자리 정책 사례와 사업들을 선보인다.

시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 고용안정지원사업 ▲청년활동공간(청년비전센터)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지원사업 등 일자리 시책과 ▲수소산업특별시 창원 ▲방산혁신클러스터 ▲스마트 산단 조성▲로봇산업 등 신성장 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정책과 주요 시정을 소개한다.

유재준 일자리창출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줄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며 “이번 일자리 엑스포 참가로 창원시 우수 일자리 시책을 전국 지자체와 공유하고, 정책홍보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는 도시 위상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전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