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서 생비량의 황금빛 지리산 상황버섯
산청서 생비량의 황금빛 지리산 상황버섯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1.10.1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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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생비량면의 상황버섯 재배 농가인 행복한상황(주)(대표 전주영)에서 12일 전 대표(38)와 남편 이준호 실장이 상황버섯을 살펴보고 있다.

부부는 지난 2016년 결혼 후 농업경영체를 설립, 유기농업기능사와 버섯종균기능사 자격 등을 취득하는 등 친환경 상황버섯을 재배하고 있다.

특히 전 대표는 부모님이 상황버섯을 오랫동안 재배한 경험을 그대로 물려받아 행복한상황(주)은 해마다 작황이 좋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