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국회의원(국민의힘 산청·함양·거창·합천)의 부친상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주호영 의원, 강민국 의원, 정점식 의원, 유승민 전 의원, 서춘수 함양군수, 김종두 거창군의회 의장, 이승화 전 산청군의회 의장 등도 빈소를 방문해 김 의원을 위로했다.
이날 별세한 김 의원의 부친 김규성 옹은 향년 88세로, 빈소는 거창장례식장 2층 특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4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거창군 가조면 수월리 선영이다.
김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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