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모토라드 까페 내 4호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합천군, 모토라드 까페 내 4호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 전상일 기자
  • 승인 2021.09.11 13: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대병면 성리에 위치한 모토라드 까페 내에 로컬푸드 직매장을 정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대병면 성리에 위치한 모토라드 까페 내에 로컬푸드 직매장을 정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대병면 성리에 로컬푸드 직매장을 정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로컬푸드 직매장은 합천군 내 4호 매장으로써 전국 라이더 동호회와 관광객들에게 유명세를 타고 있는 모토라드 까페(합천점) 내에 30㎡의 소규모로 자리를 잡고 70여 종의 우수 농특산가공품을 홍보·판매한다.

아울러 합천귀농 및 관광 자료를 비치하여 합천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지역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개장식은 문준희 합천군수, 배몽희 합천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 및 농업관련 단체장과 로컬푸드 참여 농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신재순)은 “로컬푸드 개점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합천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대내외로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場)이다”며 “향후 다양하고 지속적인 판매 행사를 통해 농업인과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직거래 매장으로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