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사건 추모공원 앞에 10만 송이 해바라기꽃이 피었습니다
거창사건 추모공원 앞에 10만 송이 해바라기꽃이 피었습니다
  • 전상일 기자
  • 승인 2021.07.2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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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사건 추모공원 앞 경관단지에 10만 송이 노란 해바라기꽃이 만개해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머물게 하고 있다.

거창군은 올해 초 추모공원 앞 농지 1만여 제곱미터를 임차하여 사계절 특색에 맞춰 봄에는 유채, 여름에는 해바라기단지를 조성했다. 겨울에는 코스모스 단지도 조성할 계획이다.

경관단지 해바라기꽃 관람은 캐릭터 조형물들과 함께하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으며, 오는 8월 22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전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