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양수발전소, 삼장면 취약계층 대상 전기봉사활동 진행
산청양수발전소, 삼장면 취약계층 대상 전기봉사활동 진행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1.07.2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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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양수발전소(소장 김태곤, 위원장 우재철)는 노사합동으로 산청군 삼장면에서 전기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산청양수발전소(소장 김태곤, 위원장 우재철)는 노사합동으로 산청군 삼장면에서 전기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산청양수발전소(소장 김태곤, 위원장 우재철)는 산청군 삼장면에서 노사합동으로 전기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0~23일 3일간 취약계층 6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봉사활동은 양수발전소 노사가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자재를 준비하고, 전기기사 자격증이 있는 발전소 및 협력회사 직원들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전기기술, 지식·자격을 활용해 재능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들은 노후 전기설비 개선 및 조명 교체 작업을 진행한다.

양수발전소 관계자는 “노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이라는 점에서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우리 발전소 노사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