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서울시와 네이버 쇼핑라이브로 상생협력
산청군, 서울시와 네이버 쇼핑라이브로 상생협력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1.07.1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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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11시 유기농 '올바나나' 인터넷 생방송
산청군 산엔청쇼핑몰과 서울시 상생상회가 네이버 쇼핑라이브 채널을 통해 우수 농특산물 상생협력 기획판매전을 진행한다.
산청군 산엔청쇼핑몰과 서울시 상생상회가 네이버 쇼핑라이브 채널을 통해 우수 농특산물 상생협력 기획판매전을 진행한다.

산청군 산엔청쇼핑몰과 서울시 상생상회가 네이버 쇼핑라이브 채널을 통해 우수 농특산물 상생협력 기획판매전을 진행한다.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한편 대도시로의 판로 확장을 위해 마련된 이번 기획전은 13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라이브 ‘상생상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날 열리는 쇼핑라이브에서는 국내산 1호 유기농 인증 바나나인 산청 ‘올바나나(대표 강승훈)’가 할인판매 된다.

기존 1.5kg 1만5900원 상품을 9900원에, 2.5kg 2만4000원 상품은 1만5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방송 중 20명에게 유기농 상황버섯을 증정하고 방송 후 포토후기 작성 고객 5명에게도 유기농 상황버섯을 증정할 예정이다.

구매방법은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상생상회’를 검색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산청 바나나는 농약을 전혀 치지 않아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친환경 유기농 제품이다. 앞으로도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우리 지역 우수 농특산물과 가공제품을 소개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