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신소득작물 '애플수박' 출하
산청군 신소득작물 '애플수박' 출하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1.07.0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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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득작물로 각광받고 있는 애플수박을 1일 산청군 단성면 김성환(54)씨 농가에서 수확하고 있다.

애플수박은 고설재배 딸기와 재배시설을 공유하기 때문에 딸기 수확 이후에 바로 키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크기는 작지만 당도가 높은 애플수박은 껍질이 얇아 사과처럼 깎아 먹을 수 있어 특히 1인 가구에 인기가 높다.

통영~대전간 고속도로 산청휴게소에 위치한 산청군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