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지리산 100년 추정 산삼 발견
함양군 지리산 100년 추정 산삼 발견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1.06.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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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범 한국전통심마니협회장이 천종산삼을 들어보이고 있다.

산삼의 고장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 자락에서 지난 17일 한 심마니가 ‘4대 가족 천종산삼’ 8뿌리를 발견했다.

발견된 천종산삼은 100년 이상된 것으로 추정된다. 감정가는 8뿌리 1억2천만원이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