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 시설관리공단 설립 관련 토론회 연기
합천군의회, 시설관리공단 설립 관련 토론회 연기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1.04.11 14: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 다수 발생상황에 집합 행사 자제 차원
합천군의회(의장 배몽희)는 오는 14일(수)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하기로 예정된 ‘시설관리공단 설립에 따른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합천군의회(의장 배몽희)는 오는 14일(수)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하기로 예정된 ‘시설관리공단 설립에 따른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합천군의회(의장 배몽희)는 오는 14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하기로 예정된 ‘시설관리공단 설립에 따른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잠정 연기한다.

지난 4일부터 합천군에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군민 다중이 모이는 행사 개최를 자제하기로 한 결정에 따른 것이다.

합천군의회 관계자는 "코로나 19 진정 추세에 따라 추후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