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공공기관 및 군민 참여 헌혈’ 따뜻한 나눔활동 전개
함양군, ‘공공기관 및 군민 참여 헌혈’ 따뜻한 나눔활동 전개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1.03.19 22: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함양군민 등 45명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혈액부족 해소 동참
함양군은 3월 19일 군청 앞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공동으로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혈액 부족 해소를 위한 ‘공공기관 헌혈행사’를 실시하였다.
함양군은 3월 19일 군청 앞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공동으로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혈액 부족 해소를 위한 ‘공공기관 헌혈행사’를 실시하였다.

함양군은 19일 군청 앞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혈액 부족 해소를 위한 ‘공공기관 헌혈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헌혈행사에는 함양군청 등 유관기관 뿐만 아니라 함양군민 등 모두 45명이 헌혈에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활동에 동참했다.

최근 고등학교 및 대학교 방학 등으로 인하여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도 없고 대체할 수도 없어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며, 또한 장기간 보존도 어려워 지속적인 헌혈이 반드시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헌혈을 통해 사랑의 생명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헌혈행사를 전개해나갈 계획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행사에 많은 분들이 동참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