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코로나19 백신 1차 93% 접종 완료
합천군, 코로나19 백신 1차 93% 접종 완료
  • 조현웅 기자
  • 승인 2021.03.0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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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면역 확보에 최선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달 26일부터 1차 접종대상인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8개소의 입원(소)자와 종사자 38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357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93%의 접종률을 보이는 등 순조롭게 접종이 진행중이다.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달 26일부터 1차 접종대상인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8개소의 입원(소)자와 종사자 38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357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93%의 접종률을 보이는 등 순조롭게 접종이 진행중이다.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달 26일부터 1차 접종대상인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8개소의 입원(소)자와 종사자 38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357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93%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요양병원은 의료기관 자체접종을 실시하고 요양시설은 보건소 방문접종팀이 출장 접종하거나 보건소에 내소하여 접종했으며,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당일 접종이 불가능한 사람은 제외하고 모든 대상자가 접종을 완료했다고 한다.

이번에 접종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총2회 접종이 필요하고, 1회 접종 후 8∼12주 간격을 두고 2회 접종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3월 7일부터 예정된 고위험의료기관 종사자 및 코로나 1차 대응요원에 대한 2차접종은 백신 입고 즉시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문 군수는 “지난 12월 16일 이후 확진자가 없고 전 군민이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 높은 군민의식으로 방역수칙 준수가 생활화 되어 있으나, 코로나 종식을 위해서는 예방접종을 통한 집단면역 형성이 중요하므로 군민 모두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하여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조현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