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농업기술원, 설 명절 비대면 위문활동 펼쳐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설 명절 비대면 위문활동 펼쳐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1.02.09 2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직원 동참, 사회적 소외계층 13개소에 위문품 전달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 생활자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위문활동을 펼쳤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 생활자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위문활동을 펼쳤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 생활자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위문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농업기술원은 고성군 마암면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인 ‘천사의 집’ 등 총 13개소에 280만원 상당의 성금과 위문물품을 비대면으로 전달하고 유선으로 관계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시설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직원 모두의 따뜻한 마음을 매년 전달해 오고 있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