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평거동 '공영주차타워' 운영...주차난 해소
진주 평거동 '공영주차타워' 운영...주차난 해소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0.11.2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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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부터 운영...주간(오전 9시~ 오후8시) 유료, 야간 무료
전기차 충전소 1면, 장애인 전용 4면 등 총 107면으로 구성
진주시 평거동 상가 밀집지역에 공영주차타워가 12일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진주시 평거동 상가 밀집지역에 공영주차타워가 12일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진주시 평거동 공영주차타워가 12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가 교통 문제 해결은 물론 코로나19로 침체된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영주차타워가 운영되는 들말한보 앞 상가밀집 지역은 혼잡 지역인 평거동에서도 교통체증 및 주차난 등으로 시민들 원성이 빗발치는 곳이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평거동 기존 노외 주차장을 2층 3단의 주차타워로 건립하여 전기차 충전소 1면, 장애인전용 4면 등 총 107면의 주차장을 만들었다.

운영시간은 주간(오전 9시~오후 8시)에는 유료로 하고, 야간(오후 8시~익일 오전 9시)에는 무료로 개방하여 시민 부담을 최소화 시켰다. 또 공영주차타워는 인건비 절감 등을 위해 무인정산시스템을 도입하여 신용카드 결제만 가능하다.

조규일 시장은 17일 공영주차타워 준공식에서 “주차난 해소와 도로변 불법 주·정차 근절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게 됐다. 시민 편의를 위해 주차 공간 확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인근 지역 상인은 "생각보다 오래 걸렸지만 지금이라도 주차타워가 건립되어 다행이다. 평거동 인근은 주차장이 부족하여 상가 손님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코로나19로 인해 이중고를 겪어왔지만 이번 주차장 건립으로 인해 조금이라도 상권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거동 공영주차타워는 민선 7기 조규일 시장의 공약사업 중 하나로 특별교부세 5억원을 포함하여 총 사업비 25억원이 들었다.

김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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