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곶감 카카오톡 '호랑이와 곶감이' 배포 2시간 만에 소진
산청곶감 카카오톡 '호랑이와 곶감이' 배포 2시간 만에 소진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0.11.19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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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 ‘호감이·곶감이’ 제작…1만9200명 무료배포
배포 2시간 만에 소진돼…비대면 특산품 홍보 박차
카카오톡 이모티콘 '호랑이와 곶감이'

산청군이 ‘지리산 산청곶감’을 모티브로 제작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호감이와 곶감이’가 배포 2시간 만에 소진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18일 군은 비대면 방식으로 산청곶감을 홍보하기 위해 SNS 이모티콘 캐릭터 ‘호감이와 곶감이’를 제작·무료 배포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톡에서 ‘지리산산청곶감’을 검색, 채널 추가 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호감이와 곶감이’ 이모티콘은 1만9200명 분이 제공됐다. 이모티콘은 배포된 지 2시간 만에 모두 소진되는 등 큰 관심을 얻었다.

산청곶감의 대표 마스코트인 호감이는 옛 전래동화 ‘호랑이와 곶감’에서 착안해 호랑이 모습을 한 호감가는 캐릭터로 만들어졌다.

군은 이번 이모티콘 제작을 위해 호감이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한편 호감이와 짝을 이루는 곶감요정 곶감이를 만들었다.

호감이와 곶감이는 일상에서 공감할 수 있는 상황과 표정을 재미있게 표현한 16종의 움직이는 이모티콘으로 구성됐다.

‘산청곶감 최고!’를 비롯해 ‘지리산 명작’ 등 산청곶감을 홍보하는 내용 외에도 ‘사랑해’와 ‘토닥토닥’ 등 감정표현을 담았다.

특히 ‘마스크! 꼭 챙기세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캠페인 문구도 만들었다.

군 관계자는 “우리나라 전통 주전부리인 곶감의 맛과 역사적 가치를 젊은 세대에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모티콘을 만들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산청곶감을 더 많이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콘텐츠를 개발, SNS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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