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기산국악당에서 국내 가장 큰 북 태평고 치며 소원도 빌어요
산청 기산국악당에서 국내 가장 큰 북 태평고 치며 소원도 빌어요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0.10.0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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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단성면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 대고각에 올려진 태평고는 울림판 지름 2m, 울림통 지름 3m, 무게는 500㎏에 달한다.

줄로 엮은 대북 가운데 국내에서 가장 큰 북으로 이곳을 찾는 관람객 누구나 두드리며 소원도 빌 수 있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