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남해 촬영 “남해 갈화 흰다리새우 맛보러 왔습니다”
6시 내고향 남해 촬영 “남해 갈화 흰다리새우 맛보러 왔습니다”
  • 조현웅 기자
  • 승인 2020.08.2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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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판매 어려움 예상됐으나 6시 내고향 방문으로 매출 향상 기대
KBS 6시 내고향 남해 갈화 흰다리새우편은 28일 오후 방영됐다.
KBS 6시 내고향 남해 갈화 흰다리새우편은 28일 오후 방영됐다.

KBS 6시 내고향 제작진이 먹을수록 빠져드는 흰다리새우의 제철을 맞아 남해 갈화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KBS 6시 내고향 남해 갈화 흰다리새우편은 28일 오후 방영됐다.

남해군 고현면 갈화항에는 매년 ‘보물섬 남해 갈화 왕새우 축제’가 개최돼 현지 판매와 흰다리새우의 맛에 매료된 관광객들의 택배주문으로 50t 정도의 새우를 판매, 12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축제가 취소돼 흰다리새우 판매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KBS 6시 내고향의 방문으로 높은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새우는 전 세계인이 좋아하는 해산물로 새우구이, 튀김, 죽, 라면, 버터구이 등 다양한 형태의 요리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갈화 흰다리새우는 갈화어촌계 100여 어가가 모여 21ha의 축제식새우양식장에서 남해의 청정 바닷물을 이용한 자연수를 보충해 친환경 방식으로 키워낸 남해군 대표특산물이다.

갈화 흰다리새우는 길이 13~15cm 정도에 맛도 맛이지만 통통하면서도 탱글탱글한 육질이 일품이다.

차성궤 갈화어촌계장은 “국민보양식 흰다리새우는 별다른 요리솜씨가 없어도 맛을 낼 수 있는 해산물”이라며 “어촌계원들이 아름답고 깨끗한 지역에서 한 해 농사를 짓는다는 마음으로 공들여 키운 새우인 만큼 모든 사람들에게 맛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흰다리새우는 해마다 이 시기 남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남해의 참맛을 보여줄 수 없어 안타깝다”며 “현지에 올 수 없는 분들은 남해몰을 이용해 구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남해군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남해몰에는 현재 9월 30일까지 일정으로 할인과 무료택배를 지원하는 갈화 흰다리새우 판매전이 진행 중이다.

조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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