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가 지나고 폭염경보가 발령되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14일 산청 경호강을 찾은 피서객들이 래프팅을 즐기고 있다.
산청군은 15~17일 연휴를 맞이해 많은 관광객들이 산청을 찾아 레프팅을 즐길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경호강 래프팅은 구명조끼와 헬멧을 착용하고 간단한 안전수칙만 준수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조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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