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경찰서(서장 김정완)는 16일 장대동 소재 지하상가 공중화장실 및 논개시장 환경개선 지역을 순찰하며 방범진단 및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여성 상대 성범죄 예방을 위하여 실시한 이번 점검은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총 6개소를 선정하여 진행한다.
점검 결과, 개선필요 지역에 대해서는 지자체에 시설보완 요청 등 조치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진주경찰서에서는 여름휴가철 맞아 대여성범죄 등 시민 안전확보를 위해 취약지에 대한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조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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