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백삼종 군수 권한대행 첫 확대 간부회의 주재
의령군 백삼종 군수 권한대행 첫 확대 간부회의 주재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0.07.0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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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군수 권한대행 백삼종)은 원활한 군정 추진을 위해 6일 오전 9시 군청회의실에서 백삼종 권한대행의 주재로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의령군(군수 권한대행 백삼종)은 원활한 군정 추진을 위해 6일 오전 9시 군청회의실에서 백삼종 권한대행의 주재로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의령군(군수 권한대행 백삼종)은 원활한 군정 추진을 위해 6일 오전 9시 군청회의실에서 백삼종 권한대행 주재로 국장, 관 · 과 · 소장과 읍·면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하는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보고를 위한 보고서는 작성하지 않는다’ 는 이날 회의 지침에 따라 나열식 주간업무 보고형식의 틀에서 벗어나 현안 사항과 중점 사항만 보고하는 등 회의문화를 개선하고 현장행정을 강화하기로 했다.

백삼종 권한대행은 인사말에서 “의령군민의 한 사람이 되었다. 어려운 군정 여건을 군민과 600여 공직자들과 소통하면서 그동안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중심의 군정을 펼쳐 의령군의 발전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의령은 그동안 군민과 공직자들의 희생과 노력 덕분으로 현재 코로나 19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과 예방으로 단 한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