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국회의원, 진주 전통시장 방문해 소상공인 어려움 경청
강민국 국회의원, 진주 전통시장 방문해 소상공인 어려움 경청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0.06.02 17: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민국 국회의원(진주을, 미래통합당)이 1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으로 겪는 진주 자유시장과 중앙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들과 소통하는 것으로 제21대 국회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지원하는 경제 활성화를 위한 법안을 최우선 입법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강민국 국회의원(진주을, 미래통합당)이 1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으로 겪는 진주 자유시장과 중앙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들과 소통하는 것으로 제21대 국회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강 의원은 중앙시장 옆 소상공인회관에서 박용길 소상공인 회장과 현안간담회를 열고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듣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 개선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강민국 의원은 “전통시장이야말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직격탄을 받은 곳이다. 전통시장 어머님들과 소상공인들이 하루빨리 환한 미소를 되찾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가 입법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원 기자